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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브이,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AI 기반 산재예방 보조공학기기’ 실증 업무협약 체결

작성일: 2026-08-28

AI 헬스케어 전문기업 넥스브이는 28일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장애인근로자의 안전하게 일할 권리 보장을 위한 ‘AI 기반 산재예방 보조공학기기’의 실증 및 기술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는 「공공AX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양 기관은 AI 기술을 공공 현장에 적용해 장애인근로자가 작업 중 마주할 수 있는 위험상황을 보다 빠르게 감지하고 산업재해를 예방할 수 있는 보조공학기기의 현장 실증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이번 사업에서 넥스브이가 개발하는 ‘AI 기반 산재예방 보조공학기기’는 근로자가 착용하는 웨어러블 기기와 AI 기반 안전관리 플랫폼을 결합한 산업안전 솔루션​이다.

근로자의 웨어러블 기기를 통해 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요소와 상태정보를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이상상황이 감지되면 관리자나 보호자에게 알림을 전달하는 방식이다. 또한 근로자가 직접 도움이 필요한 상황에서는 웨어러블 기기를 이용해 SOS 요청을 보낼 수 있도록 설계된다.

주요 기능으로는 ▲근로자 상태 모니터링 ▲낙상 등 위험상황 감지 ▲심박수, 체온 등 상태정보 확인 ▲스트레스 등 이상징후 모니터링 ▲위험구역 접근 알림 ▲근로자 위치 확인 ▲SOS 긴급요청 ▲보호자, 관리자 위험알림 및 이력관리 등이 포함된다.

특히 장애인근로자의 경우 장애 유형이나 작업환경에 따라 위험상황을 스스로 인지하거나 즉각적으로 도움을 요청하기 어려운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사고 발생 후 대응’에서 ‘AI를 활용한 위험 조기감지와 선제적 예방’으로 산업안전 관리체계를 전환하는 것​이 이번 기술개발의 핵심이다.

넥스브이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이번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실제 근로환경에서 AI 기반 산재예방 보조공학기기의 실증을 추진한다.

실증 과정에서는 단순한 기술 성능 확인을 넘어 ▲위험상황 감지 정확도 ▲알림 전달 체계 ▲웨어러블 사용 편의성 ▲현장 적용성 ▲관리자 및 근로자 사용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증할 예정이다.

특히 실제 장애인근로자의 근무환경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상황을 바탕으로 데이터를 축적하고, 현장 의견을 기술개발에 반영함으로써 장애인 고용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보조공학기기로 고도화한다는 계획이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넥스브이는 이번 협력을 통해 장애인근로자의 안전을 AI와 디지털 기술로 지원하는 새로운 보조공학 모델을 구축하고, 공공부문 AX(AI Transformation)의 대표적인 현장 적용사례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넥스브이 윤수현 이사는 “장애인근로자에게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것은 고용 확대만큼이나 중요한 과제”라며 “이번 공공AX 프로젝트를 통해 AI와 웨어러블 기술이 실제 산업현장에서 근로자의 위험을 조기에 발견하고 사고를 예방하는 데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지 객관적으로 검증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의 실증을 통해 확보한 현장 데이터를 기반으로 기술의 정확성과 사용성을 지속적으로 높이고, 향후 장애인 사업장뿐 아니라 제조·건설·물류 등 다양한 산업안전 분야로 적용 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넥스브이는 이번 실증을 통해 확보되는 결과를 기반으로 AI 기반 산재예방 보조공학기기의 상용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공공AX 프로젝트」는 공공부문이 보유한 업무와 서비스를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혁신하고, 공공현장의 문제 해결과 AI 기술의 실질적인 활용, 확산을 촉진하기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추진하는 사업이

출처 : 데일리경제(https://www.kd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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