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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브이, 서울시 ‘서울잇다플레이스’에 AI 마음검사 솔루션 ‘위로미’ 공급

작성일: 2026-08-06

3분 간편 AI 검사부터 맞춤형 분석, 오프라인 복지 연계까지 한 번에 지원
자체 AI 솔루션 '위로미'를 ‘마음산책’ 테마로 커스텀 구현… 결과지 즉시 출력 및 ‘말벗’ 서비스 연결

 

넥스브이(NexV)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맞춤형 마음검사 솔루션 ‘위로미(weromy)’를 서울시의 외로움 치유 및 관계 회복 광역 거점인 ‘서울잇다플레이스’에 구축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서울시의 ‘외로움 없는 서울(외·없·서)’ 핵심 거점인 성동구 성수동 ‘서울잇다플레이스’는 도심형 치유·회복 리빙랩을 비롯해 대면 상담실, 전시 및 휴식 공간 등을 갖춘 종합 복합 공간이다. 넥스브이는 해당 공간의 운영 목적과 이용 환경에 맞춰 자사의 AI 솔루션 ‘위로미’를 ‘마음산책’이라는 커스텀 테마 키오스크 형태로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에 공급된 넥스브이의 ‘위로미’ 솔루션은 이용자가 성별·연령 등 간략한 정보와 현재 감정 상태를 선택하면, 이를 분석해 우울·불안·공황·성인 ADHD 등 개개인에게 가장 필요한 마음검사 항목을 AI가 추천하는 방식으로 작동한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용자는 약 3분간의 간편한 검사를 거쳐 AI의 종합 상세 해석과 따뜻한 메시지가 담긴 ‘오늘의 행운’ 카드가 포함된 결과 리포트를 현장에서 즉시 출력받을 수 있다.

 

특히 이번 솔루션은 단순한 심리 검사에 그치지 않고, 서울시의 오프라인 돌봄 체계와 직접 연동되도록 설계된 점이 특징이다.정서적 지원이 더 필요한 이용자는 개인정보 동의를 거쳐 가벼운 대화부터 맞춤형 복지 서비스 안내까지 제공하는 ‘서울잇다플레이스 말벗’ 서비스를 키오스크에서 바로 신청할 수 있다.

 

윤수현 넥스브이 이사는 “시민들이 일상적인 공간에서 부담 없이 자신의 마음 상태를 살펴보고, 자사의 AI 기술이 적절한 복지·돌봄 서비스 연계까지 도울 수 있도록 기능 구현에 집중했다”며 “앞으로도 AI 기술이 현장의 돌봄 서비스를 효과적으로 보완하고 시민들의 마음건강 관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정희원 기자 happy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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