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범 운영을 통해 확인된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한국취약노인재단 측은 기능을 대폭 확장한 'AI형+TV' 프리미엄 모델을 최종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이 모델은 기부 키오스크와 대형 디스플레이(TV)를 연동하여 실시간 기부 현황을 시각화한 것이 특징이다.
기부자가 키오스크를 통해 나눔에 참여하면, 그 내역이 즉시 대형 화면 속 '명예의 전당'에 반영된다. 기부 과정의 투명성을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어 기부금 운용의 신뢰도를 중시하는 기부자들에게 신뢰도를 높인 것이다.
또한, 단순한 결제 기능을 넘어 사진 촬영, 맞춤형 메시지 작성 등 AI 기반의 참여형 콘텐츠를 탑재했다. 넥스브이는 이를 재미(Fun)와 기부(Donation)가 결합된 '퍼네이션(Funation)' 개념으로 정의하고, 기부를 딱딱한 의무가 아닌 즐거운 경험과 놀이 문화로 확장하는 데 집중했다.
운영 측면에서의 효율성도 확보했다. '캐시리스(Cashless)' 환경에 최적화된 설계를 자랑한다. 별도의 현금 관리 절차를 없앴으며, 관리자 전용 페이지를 통해 실시간 통계 확인 및 정교한 데이터 관리가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넥스브이 윤현지 대표는 "현장에서의 실제 운영 경험을 통해 기부의 투명성과 즐거움을 동시에 입증하며 정식 도입으로 이어진 사례라 더욱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AI 기술을 통해 기부자와 수혜 기관이 서로 신뢰하고 소통할 수 있는 혁신적인 기부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