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브이, 경상국립대 RISE사업단·평생교육원과 협력… AI 마음건강 솔루션 체험 선보여
작성일: 2025-10-27

AI 헬스케어 전문기업 ㈜넥스브이는 경상국립대 RISE(Regional Innovation System for Education)사업단 지역교육혁신센터와 평생교육원이 공동으로 참가한 ‘2025년 제2회 경상남도 평생학습 박람회 & 문해의 달’ 현장에 협력 기관으로 참여해, AI 마음건강 솔루션 ‘위로미(Weromy)’ 3종을 선보였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0월 17일부터 18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열렸으며, 경상남도와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주최하고 도내 18개 시·군과 대학·기관이 참여한 대규모 평생학습 축제로 진행됐다.
‘공존과 상생, 평생학습으로 성장하는 희망의 경남’을 주제로 열린 이번 박람회는 도민 누구나 배움의 즐거움을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넥스브이는 경상국립대 부스 내에서 ‘당신의 마음 날씨는 어떤가요?’를 주제로 AI 마음자판기, AI 마음검사 , AI 고민상담형 위로미 등 3종의 정서돌봄 기기를 협력 운영했다.
AI 마음자판기는 방문객이 여러 감정 단어 중 현재 마음에 가까운 세 가지를 선택하면, AI가 그 단어들을 조합해 짧은 공감의 문장을 만들어주는 체험형 기기다.
참가자들은 버튼을 누르며 “내가 이런 기분이었구나”를 자연스럽게 인식하고, 결과로 출력된 한 문장을 통해 자신이 느낀 감정을 언어로 확인했다.
진단보다는 놀이에 가까운 구조로, 간단하지만 진심 어린 문장이 전해져 많은 도민들이 “짧은 문장 하나로 마음이 정리된다”고 이야기했다.
AI 고민상담형 위로미는 수화기가 달린 대화형 기기로, 사용자가 직접 수화기를 들고 화면 속 캐릭터와 1:1로 대화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AI는 사용자의 말투와 표현을 분석해 공감 어린 답변을 건네며, 단순한 문답이 아닌 ‘대화를 통한 이해’ 경험을 제공했다.
상담이 끝난 뒤에는 AI가 대화를 요약한 엽서형 출력물을 발급해, 참가자들이 자신이 나눈 대화를 한 장의 기록으로 받아볼 수 있었다. 엽서에는 AI가 선정한 감정 키워드와 짧은 문장이 함께 담겨 있어, 많은 방문객들이 자신이 들려준 이야기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다.
AI 자가진단형 위로미는 스트레스, 불안, 우울 등 정서 지표를 간단한 문답으로 확인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화면에 제시되는 질문에 따라 자신의 정서 상태를 객관적으로 점검하고, 결과를 시각화된 출력물로 확인할 수 있어 참여자들의 관심이 높았다.
행사 기간 동안 약 450여 명의 도민이 경상국립대 부스를 방문해 위로미를 비롯한 다양한 체험했으며, “AI와 대화했는데 진짜 상담받는 느낌이었다”, “내 마음 상태를 지표로 확인할 수 있어 좋았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넥스브이는 이번 현장 기술 운영과 시스템 지원을 담당하며, 대학이 지역민과 함께 평생학습의 의미를 확장할 수 있도록 협력했다.
㈜넥스브이 관계자는 “위로미는 사람의 감정을 데이터가 아닌 이야기로 이해하는 AI 솔루션”이라며 “앞으로도 공공기관과 협력해 지역의 평생학습 현장에서 공감과 대화가 이루어지는 정서돌봄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출처 : 이투뉴스(http://www.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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