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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브이,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보건소와 이동형 AI 마음검사기기 ‘위로미(Weromy)’ 운영

작성일: 2025-10-10


AI 헬스케어 전문기업 ㈜넥스브이는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보건소와 협력해 이동형 AI 마음검사기기 ‘위로미(Weromy)’를 운영하며, 고령층 맞춤형 정신건강 관리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운영은 고성군보건소가 추진 중인 ‘생명 존중 안심마을’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주민이 스스로 마음건강을 관리하고 정서적 지지를 받을 수 있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성군은 전체 인구의 약 37%가 65세 이상인 초고령 지역으로, 거동이 불편하거나 디지털 기기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들이 많아 고정형 정신건강 키오스크로는 이용 접근성에 한계가 있었다. 이에 고성군보건소는 더 많은 어르신이 손쉽게 마음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이동형 AI 마음검사기기 ‘위로미(Weromy)’를 운영했다.

이동형 위로미는 별도의 설치 공간이나 전력 인프라 없이 현장에서 즉시 구동할 수 있으며, 차량을 통해 마을회관·경로당·복지관·지역 축제 등 다양한 장소로 이동이 가능하다. 이러한 이동성과 편의성 덕분에 보건소는 보다 유연하고 접근성 높은 현장 중심의 정신건강 서비스를 운영할 수 있었다. 또한 복잡한 절차 없이 터치 몇 번으로 검사를 진행할 수 있는 단순하고 직관적인 화면 구성으로, 디지털 기기에 익숙하지 않은 고령층도 쉽게 사용할 수 있었다. 이를 통해 기술 접근성이 낮은 어르신들도 마음검사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이동형 위로미의 ‘AI 자가진단’ 기능은 사용자의 연령과 증상에 맞춰 맞춤형 자가진단 검사를 추천하고, 응답을 분석해 AI 기반 정신건강 리포트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어르신의 정서 상태와 우울·치매 등 위험 요인을 조기에 파악하고, 고위험군으로 분류된 대상자는 정신건강복지센터 및 관련 복지서비스로 신속하게 연계된다.

㈜넥스브이 관계자는 “고성군은 초고령 사회의 정서적 고립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AI 기술을 현장 현장형 복지 행정에 접목한 모범적인 사례”라며 “이동형 위로미를 통해 보건소가 직접 마을로 찾아가 어르신의 마음 상태를 살피고 필요한 지원으로 연계할 수 있었다는 점이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넥스브이는 이번 운영 경험을 기반으로 지자체 및 보건기관 맞춤형 이동형 마음건강 관리 솔루션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또한 노년층뿐 아니라 복지 사각지대 주민 등 다양한 계층을 아우를 수 있는 ‘찾아가는 AI 심리케어 모델’을 전국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출처 : E동아(https://edu.donga.com)

https://edu.donga.com/news/articleView.html?idxno=96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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